카테고리 없음

잘 들으세요 우리 엄마도 동생네랑 살고 싶어했습니다. 동생도 그냥 같이 살지 뭐 이런식이었구요. 그런데 올케가 싫다고 면전에서 말했습니다. 어머님 저는 불편해서 싫습니다. 더 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엄마는 그 한마디에 충격을 받고 며느리가 예민하다 흉을 보셨습니다. 그 후로도 올케는 싫은건 싫다고 의사표시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금 동생이 결혼한지 10년인데 우리 엄마... 제앞에서  며느리가 지혜롭고 현명하다고 칭찬하십니다. 정말 과한 기대 1도 없으세요. 시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솔직히 얘기하세요. 결혼 초반에 분명히 보여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