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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의 임신 공격 들어옵니다. 사랑에 눈멀어서 너무 눈을 낮춰서 결혼했네요.  월세집에 시어머니라. 혼자 사는 게 낫겠네요. 애들어서면 빼도 박도 못할겁니다. 일하다 집에들어오면 좁아터진 집에서 시어머니 눈치보며 애보고 남은 집안 살림할 거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피곤해도 맘대로 쇼파에 드러누울 수가  있나. 라면으로 한 끼 때우는 것도 눈치봐야 하고.